2008년 08월 31일
쿠로사와를 다 봤습니다.

...아니, 이 사람 말고.

....요 녀석입니다.(오나니마스터 쿠로사와)
원작 소설을 YOKO씨가 웹툰 화 한 거죠.
번역본이야 여기저기 떠돌고 있으니 구하기는 쉽습니다.
감상 : 패러디도 꽤나 많고, 재미있었습니다.
루루슈나 라이토 만한 포스(...일반인이지만.)를 보이는 장면도 있었고 말이죠.
하지만...

'전부 제가 했습니다. 정말 죄송했습니다.'
요 장면이 가장 괜찮았달까요.
이때까지 자기가 저지른 일을 다 말하는 장면입니다.
이 장면 보고 '이 녀석, 용기가 대단한데?' 라고 느꼈지요.
이 뒤에 자기가 이지메 당할 걸 알면서도 고백하는 쿠로사와.

(우측 부터)
"훌륭한 추리였어 키타가와... 하지만 놓친게 있어."
"뭐라고"
"나 또한 오나니(자위)에 농락당했을 뿐인 희생자의 한 사람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말야."
"훌륭한 추리였어 키타가와... 하지만 놓친게 있어."
"뭐라고"
"나 또한 오나니(자위)에 농락당했을 뿐인 희생자의 한 사람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말야."
...요런 이미지도 있긴 하지만 뭐 OTL
아무튼, 잘못을 했지만 뉘우치고 스스로 변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.
뭐, 이미 보신 분들이 꽤나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만(...)
아직 안 보셨고, 달리 하실 일이 없으시다면 한번 쯤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.
(15금? 적인 내용도 중반 넘어까지는 꽤 있기 때문에 그건 조심하시길. 소재가 소재다 보니...)
p.s. 그나저나 내일부터 벌써 9월이군요. 내 방학 ㅠㅠ
# by 세이유 | 2008/08/31 13:45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0)




